어릴때 아마 유치원때쯤인가로 생각된다.. 골목길이었는데..

혼자 길을 뛰어 다가다인가.. 넘어졌다..

무릎이 까졌는지 아파서 넘어져서 울고있는데..

한참을 울어도 누군가 나와서 일으켜세워주는 사람도 없고

지나가는 사람도 없었다

그래서 그게 더 억울한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

더 크게 울어도 마찬가지였다

그렇게 한참 울다가.. 문득 이런 생각을 한것이다

내가 왜 여기서 계속 울고있지..

그냥 일어나서 가면 되는데라는 그런 생각이

그러고.. 나서 눈물도 뚝 그치고 일어서서 혼자 옷을 털고

다시 가던길을 갔다..






어쩌면....

그때 세상은 혼자 걸어나가야 하는것을 깨달았는지도 모르겠다.
이올린에 북마크하기
2006/10/24 10:02 2006/10/24 10:02

포스팅이 유용하셨다면 rss에 추가해주세요!!

트랙백 주소 :: http://bangdon.ivyro.net/trackback/2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